Theme: 해방: Break the Limit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수많은 한계와 벽이 존재합니다.
한계는 우리를 압박하고 주어진 현실에 순응하게 만들지만, 누군가는 그 속에서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 나갑니다.
그리고 그들이 모여 새로운 사회를 이루죠.

우리는 이처럼 한계를 돌파하고 나아가는 것을 ‘해방’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삶의 궤도 위, 연결고리처럼 이어진 크고 작은 해방은 우리의 삶을 연속시킵니다.
당신은 어디로부터 해방되고 싶나요?
당신의 해방이 가리키는 방향은 어디인가요?
누군가의 발걸음에 맞춰 걸었던 우리는 제약으로부터, 시선으로부터, 가치로부터의 해방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잠시 그 해방의 순간을 경험하시겠어요?

There are many limitations and walls in the world we live in.
Limits pressure us and make us conform to a given reality, but someone creates their own path in it.
And they come together and form a new society.

We defined 'liberation' to break through the limits and move forward like this.
On the trajectory of life, the liberation of large and small, which continues like a link, continues our lives.
Where do you want to be freed?
What direction does your liberation point to?
Walking in line with someone's steps, we were able to share a liberation from constraints, from sight, from values.

Would you like to experience that moment of liberation for a moment?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 A&D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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